[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8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00원으로 결정했다.

이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 1만100원 대비 400원(3.96%)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 보다 640원(6.49%)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