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7일 광주대표음식 ‘맛+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대표음식 축제는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과 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광주의 맛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해 지역 음식 문화 체험의 메카인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