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복싱단 전국체전 이행석 금메달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24년 만에 재결성한 동구복싱단이 전국체전 두 번째 출전 만에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복싱 명가 부흥의 위용을 떨쳤다.

동구복싱단(감독 신명훈)은 지난 13~19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 56㎏급에 출전한 이행석(24)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