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최근 대형 화재 확산 개연성이 높은 양식장 화재 사고 발생 관련해 동절기 화재 취약 양식장 대상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수시, 여수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은 가막만 해역 내 화재 취약 양식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