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즘 유행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례경찰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금융기관 사칭(은행이라고 속이며 통장에 있는 돈을 빼서 현금으로 전달해달라는 수법 등) ▴공공기관 사칭(공공기관이라 속이면서 돈을 요구하는 수법 등) 등 각종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알리며 예방 홍보활동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