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이달 19일 동면 추모 공원에서 광산 진폐 권익연대 광주•전남지부 주관으로 ‘제11회 석탄산업 종사 재해자 위령제’를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위령제는 석탄산업에 종사하시다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위령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작(초헌, 아헌, 종헌), 추도사 및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