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을 만들어준 도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체육・문화도시’로서의 전남의 역량과 위상을 국내외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