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순천6,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0월 20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추진위원회’ 확대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의대 신설’이 빠진 의대 정원 증원을 골자로 한 지역 필수의료 혁신 전략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전남 범도민운동을 통해 전남권 의대 유치를 위한 동력을 얻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