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에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많아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도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10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특수교육대상자 학습권 보장 강화를 위한 특수교사 확충 등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