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9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보건소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특정 대상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살포하는 행위로 대량의 인명피해 발생과 빠른 확산 속도, 극미량 사용으로 치사량이 높은 특성 때문에 현대전에 많이 이용되고 있어 훈련을 통한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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