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PA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력 제고 및 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2022년 8월에 실시하였으나, 단독 입찰로 유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