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속적인 기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 제도 안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일로농협·월출산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 장면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열린 일로농협·월출산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에는 ▲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 ▲박영수 일로농협 조합장 ▲임정빈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장 ▲김해종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장 등 농협 임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월출산농협 임직원들이 무안군에 400만 원을, 일로농협 임직원들이 영암군에 400만 원을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