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녹음이 어우러지는 10월 밤, 대숲을 거닐며 대나무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달빛 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달빛산책은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제22회 대나무축제 때 이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야간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