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내 최초로 운영될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 중인 시범 운영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총 3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 건립되었으며, 해수와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명상 풀, 해조류 거품·머드 테라피실, 해수 미스트실 등 16개의 요법 시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