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재단과 함께 중화권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미식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자, 지난 10. 3∼10. 8 간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go(2天1夜go)’초청하여 부울경 촬영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촬영 지역의 미식과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만 현지 평균 시청률 0.31(인원수 11만명)이상을 기록하는 대만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 2021 잠재 방한여행객에 따르면, 성별·연령대 불문, 대만 관광객이 가장 희망하는 활동으로 ‘맛집/미식탐방’으로 조사된 만큼, 공사는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울경만의 독특한 미식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