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 왕조2동(동장 오선희)이 지난 17일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200여 명의 관내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여수 오동도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왕조2동은 매년 경로위안잔치와 효도관광을 번갈아 개최해왔으며,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여행을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