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17일 대형화재로 인해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한국폴리테크’에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테크’는 플라스틱 기초 소재인 ABS, PS, PP 등 합성수지 원료를 생산·제조하고 있는 보성군 벌교읍 소재 기업으로 70여명 정도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이 중 18명은 외국인 근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