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철우 보성군수)는 일본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안전에 대한 불신을 차단하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남중권발전협의회는 17일 9,600만 원의 사업비로 방사능 검출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해 9개 회원 시·군에 2대씩 총 18대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