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진도경찰서장(서장 박미영)은 지난 17일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가사도, 동거차도, 관매도 치안센터를 방문해 시설점검 및 군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최근 경찰청은 효율적인 경찰인원 운용을 위해 미활용되거나 필요성이 부족다고 판단되는 전국의 치안센터 576개소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진도경찰서 소속 치안센터 4개소(녹진치안센터 포함)는 현행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