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16일 이주여성 외국인 치안봉사단, 가족센터 등 외국인 관련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보성군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보성군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새롭게 도입되고 계절근로자 체류기간도 연장되면서 계절근로자가 2022년도 58명, 2023년도 372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정에 맞춘 경찰 민간 협력 치안활동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