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청 볼링 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김현미 선수가 지난 10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3 IBF세계볼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현미 선수가 포함된 국가대표 볼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결승전 3인조전에서는 캐나다팀을, 5인조 전에서는 말레이시아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