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 더불어민주당, 목포1) 소속 의원들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열린 전남511호 병원선 취항식과 800만 관광객이 다녀간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새로 취항하는 병원선 ‘전남511호’는 여수, 고흥, 보성, 강진, 완도 등 5개 시군 약 4,0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치과, 한의과 진료를 볼 수 있는 진료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물리치료실 등의 의료시설과 의료진들을 위한 식당과 숙소 등의 시설과 초음파 진단기, 심전도기, 방사선 장비 등 27종의 진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