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 황산면 만년마을 출신 ㈜올레건설 최영복 회장(57세)이 모교인 황산초·황산중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황산초 54회, 황산중 25회 졸업생으로,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