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8일 도곡면 세계거석테마파크 주 공연장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무대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 청소년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가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합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달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선 참여 접수 결과 세종, 경기, 부산, 거창 등 전국 각지에서 42개 팀이 참여하였고, 이 중에서 14일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