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체육회는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업들의 후원과 협찬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농협은행이 2억원, 광주은행이 8천만원을, 8월에는 △호남지역 대표 기업인 포스코, 우미건설, 중훙그룹, 보성그룹이 각 1억원 △현대삼호중공업 3천만원 △대한조선 1천만원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1천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1천만원을 전라남도체육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