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가 14일 굴 주요 생산지인 관내 포두면 취도마을을 방문해 고수온 피해 굴 양식장을 살펴보고 시름에 빠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영민 군수가 어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에는 지난 7월 28부터 9월 22일까지 57일간 지속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로 152어가에서 약 80억 원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