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부산항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추진중인 배출량 산정이 전문기관 검증에서 ‘적정’평가를 받았다.

BPA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재)한국품질재단에 의뢰해 부산항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체계에 대한 자발적 검증을 실시했다.한국품질재단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지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