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 최대의 공연예술 유통의 장 '2023 제1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내일(14일)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이하 BPAM)은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회관을 중심으로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1·2관, KT&G 상상마당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공연산업 관계자 130여 명, 예술인, 시민 등 1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