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일 삼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년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여성과 중·장년층을 포함한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박람회는 민선 8기 영암군의 ‘영암형 취직 사회 책임제’의 하나로 열린 행사. 올해 5월 영암군은 최초로 자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50여 명의 채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