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영암소방서가 장애우들을 위한 소방부스를 은광학교에서 운영하였다. 이 시설은 장애우들에게 소방 활동에 대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동시에 안전 교육을 통해 모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소방부스는 장애우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장애의 종류와 수준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소방관과 협력하여 소방차와 소방장비 등 실제 장비에 접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