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영유아 18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 왔던 ‘2023년 장흥군장난감도서관 대면 놀이프로그램’을 10월 11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육자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개관하여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장난감도서관은 단순 대여, 비대면 놀이프로그램 영역에서 확장하여 현장 대면 놀이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