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탄소중립과 치유농업으로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새로운 가치로 제시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가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막한다.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22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40개국, 5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3개 구역 12개 전시 판매관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