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10월 11일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부와 여성가족부의 2024년 청소년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원상복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한민국은 헌법 제34조에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지도록 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법률에서도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기회와 지원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