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은 50대 남성이 진도농협에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