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12일까지 5주간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심공원 승마체험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태종대유원지 승마체험은 지난 2018년 6천800여 명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 행사는 5년만이다.

태종대유원지 승마체험 프로그램은 ▷승마체험 ▷관상마 관람 ▷영도 말 관련 스토리텔링 등 다채롭게 꾸며지며, 10월 둘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시작으로 11월12일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