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해상에서 좌주, 부유물 감김, 침수 등 복합 조난을 당한 세일링 요트를 긴급 구조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9일 낮 12시 45분께 전남 영광군 송이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세일링 요트 A호(5.05톤, FRP, 승선원 5명)가 좌주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