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오는 13일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11월 3일 개막)의 성공개최를 위한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1897년 목포 개항 이후 최대 규모의 국가 단위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 대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 안전대책을 지난 6일 수립하고 관내 항·포구 집중 순찰 등 연안 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