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5일부터 유·초·중등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러시아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 중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점점 숫자가 늘어나는 고려인 학생 및 러시아어권 이주배경청소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연수는 11월23일까지 진행되며, 조선대학교 유럽언어문화학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