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0일 벌교읍 소화다리 및 홍교(다리)에 풍수해 및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인명구조함 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함’이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인명구조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