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리뉴얼한 공식 마스코트의 캐릭터를 5일 본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BPA는 국민과 임직원 의견을 수렴해 범고래를 소재로 한 기존 대표 캐릭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 마스코트인 범고래 캐릭터는 글로벌 우수 항만의 강인함을 상징한다. 캐릭터의 이름은 2021년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한‘해범이’를 그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