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최근 학생, 교직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바퀴 달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푸른꿈창작학교에 따르면 ‘바퀴 달린 학교’는 학생들이 자연에서의 도전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빛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이동 학습 프로그램이다. ‘무돌길 도보순례’와 ‘영산강 자전거 종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5·18 정신을 기리기 위한 총 51.8km의 코스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