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과 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가 5일 시종면 옥야리 마한문화공원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신사 추계 대제’를 봉행했다.

전남도 지정기념물 제97호인 남해당지에서 열린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김현재 삼흥그룹 회장이, 아헌관은 김택현 제이씨 특우회장이, 종헌관은 최인옥 영암군발전협의회 회장이 맡아 9인의 제관과 함께 국태민안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