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2023 추석맞이 다문화축제 ‘손에 손잡고’가 지난 3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전남권에 거주하는 이주민, 외국인 대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인 300여 명을 포함한 광주시민 1,2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머나먼 고국을 떠나 명절을 보내야 하는 다문화인들에게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시간이 되고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