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산성대 입구 탐방로(산성대 입구~광암터 삼거리 2.6km) 구간에 대하여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탐방로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성대 구간은 탐방로 난이도가 높으며, 삵, 담비와 같은 주요 생물이 출현하는 곳으로 탐방객 안전과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하여 매년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