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동편제의 본향인 구례군에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한 「구례동편소리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생명과 평화의 노래’란 주제로 서시천 체육공원,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3 구례동편소리축제는 동편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대중과 공동체적 연대감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