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 주관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좌면 퍼플섬 일원에서 ‘2023 신안 국제 문페스타’가 열린다고 밝혔다.

‘신안 국제 문페스타’ 포스터

문순득은 1801년 흑산도로 홍어를 사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