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전남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눈부신 활약 등의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