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10월 5일(목) 오후 7시 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정태춘‧박은옥 40주년 기념 콘서트(날자, 오리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가 주최하고 정태춘․박은옥 40 프로젝트사업단이 주관하며 전라남도․목포시․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2023 김대중 평화회의’ 개최와 정태춘․박은옥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지난달 ‘문화예술 중심대학’을 선포한 목포대가 지역과 수준 높은 연주회를 공유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