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실은 네번째 통일열차가 5일 오전 광주 남구 효천역을 출발해 최북단 도라산역까지 올해 마지막 대장정에 나섰다.

특히 통일열차를 통해 수많은 주민이 비무장 지대를 찾으면서 관내에 남북 평화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