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올해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의례적 행사 대신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을별 경로 위안잔치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18일을 시작으로 그동안 마을 발전과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마을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